ODYSSEY 몽골리아 2023
끝없는 초원과 쏟아지는 은하수 아래
게르에서의 5일밤
몽골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비슷한 외모, 익숙한 편의점 브랜드,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그들은 같은 몽고반점이 있는 한국과 형제국가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이서 GS를 가장 GS 답게 탈 수 있는 곳. 우리는 그런 곳을 찾아 몽골리아에 도착했다.한때 세계를 정복한 칸의 제국이었던 이곳은어딘가 한국과 비슷한 곳이 많다.
울란바토르에서 고비사막까지는
단순 완복만 약1600km이다.
이중 절반은 비포장이다.
비록 구형F800GS지만 몽골에서
BMW GS를 탈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놀라운 일이다.
우리를 위해 준비 된 GS들은 구
공항외각에서 대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포부는 당당하지만 오프로드
경험은 그리 많지 않던 라이더들
과 함께 출발이다.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며,
설레는 기분.
드디어 시작이다.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며,
설레는 기분.
드디어 시작이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독특한 지형의 차강 소브라가.
비와 바람, 그리고
세월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이다.
우리는 고비사막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 사람들이 사는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지평선 위에 가끔
주인이 있는지 야생인지 구별하기 힘든 낙타들이 한두마리씩 보일 뿐이다.
우리는 고비사막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 사람들이 사는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지평선 위에 가끔
주인이 있는지 야생인지 구별하기 힘든 낙타들이 한두마리씩 보일 뿐이다.
때로는 모터사이클이 아닌
말과 낙타에 몸을 실어
유목민이 되어 보기도 한다.
라이드(RIDE)라는 단어는
모터사이클 뿐만이 아니라
낙타, 말에도 완벽하게 통용된다.
이렇게 우리는
몽골 평야를 라이딩(Riding) 한다.
때로는 모터사이클이 아닌
말과 낙타에 몸을 실어
유목민이 되어 보기도 한다.
라이드(RIDE)라는 단어는
모터사이클 뿐만이 아니라
낙타, 말에도 완벽하게 통용된다.
이렇게 우리는
몽골 평야를 라이딩(Riding) 한다.